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매년 바뀌는 개정세법, 복잡한 내용, 대상자별 자료 취합과 오류검증 등 연말정산은 급여 담당자분들에겐 큰 부담인데요.
안경, 렌즈 구입비, 자녀의 방과 후 수업 교육비 같은 따로 챙겨야 하는 공제 항목을 빠트려 혜택을 놓친 근로자 여러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 ‘2022년 귀속 연말정산을 대비하는 방법’을 워크업이 알려드립니다.
연말정산이란?
직장인에게는 월급 명세서가 있죠.
이 명세서를 보면 이미 월급에서 세금이 징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걸 원천징수 라고 합니다.
회사가 일괄적인 비율로 세금을 국가에 납부한 것으로 개인의 소비 패턴이나 부양가족, 금융상품 가입 여부 등이 반영되지 않은 세금입니다.
따라서 연말에 직장인 여러분이 이미 납부한 세금이 적절한지 1년 동안 소득세를 정산해
최종적으로 올해 납부할 세금을 확인하는데 이것을 연말정산이라고 합니다.
연말정산이 끝날 때까지 회사의 담당자는 증명서류, 공제요건 등을 확인하며 자료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자료 업데이트가 끝나면 담당자는 세액계산을 완료해 근로자에게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합니다.
이 세액계산에 따라 최종 결정된 세액이 납입세액보다 많으면 세금을 더 내고, 납입세액이 많으면 더 낸 만큼 돈을 돌려받는 것이죠.
연말정산 대상자에게 중요한 건 세액계산 과정에서 중요한 절세 항목이 되는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입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세금도 커지는데요. 소득공제는 소득을 줄여주는 공제이고 세액공제는 결정된 세금을 줄이는 것입니다.
두 공제를 잘 아는 만큼 결정세액, 즉 세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득공제 미리보기
소득공제의 핵심이죠. 신용카드의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총 소득의 25% 이상을 카드 비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반기 대중교통 사용분은 공제율이 80%나 올랐습니다. 한시적 인상이긴 하지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월세 세액과 기부금 공제율이 올해 상향했습니다.
그러나 이 두 부분은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료인데요.
이런 자료가 누락되면 5월까지 기다려 재신고를 하거나 결정세액에서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복잡하고 어려운 연말정산은 이제 워크업 하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초보 인사담당자를 위한
워크업 연말정산 로드맵
완벽한 연말정산을 위한
준비된 공제항목 검사
워크업은 개정세법에 맞게 수시 패치하기 때문에 최적화된 연말정산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놓치기 쉬운 공제항목도 반영/미반영 여부를 구분해 인사담당자,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급여 데이터를 불러와
복잡하고 어려운 계산을 자동 처리
변동급, 각종 수당 등 사원별로 근무기록을 일일이 확인하고 계산하지 않아도 워크업이 근무 기록과 연동해서 급여를 계산합니다.
또한, 담당자가 한 화면에서 직원들의 정보와 등록 현황 파악 등을 할 수 있어 전체적인 업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분이면 끝나는
연말정산 솔루션
연말정산, 벌써 끝났죠?
답답한 작업은 워크업이 다 해드렸으니까, 이제 담당자님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일에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