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사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약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워크업과 함께 HR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HR
3년차, 주니어
인사담당자입니다.
원래는 근태 이력을 보기 위해 엑셀을 사용하고
휴일 관리는 달력을 확인하며, 휴가 신청은 수기로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구성원이 늘고, 정규직과 일용직, 생산직 직원들은
서로 다른 근무 시간표로 출퇴근하고 있다 보니
근태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워크업을 통해 근태 이력을 훨씬 쉽게 읽게 되고
구성원도 근태 신청이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조회되어 만족하고 있어요
근태관리에 지식과 실무 경험이 부족했던 저에게도
워크업은 매번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근무 및 근태관리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제가 활용하는 워크업 근태
기능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월에는 공휴일이 많은 달이라 근태 관리가 까다로웠습니다.
특히 공휴일이라도 정상 근무하는 직원도 있었고,
연달아 쉬기 위에 공휴일 사이에 연차 신청하는
직원이 많아서 업무가 정신없을 정도로 바빴습니다.
그러나 워크업을 통해 스케줄이 정리되면서
업무에 편리함이 느껴졌는데요.
5월, 워크업과 함께한 제 하루
일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워크업 근태관리는 비콘과 연동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실시간으로
찍히게 됩니다.
비콘이 없는 회사라면 워크업 웹과 모바일을 통해서 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퇴근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직원의 연차, 휴무, 결근, 지각한 경우도
표시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5월 근로자의 날이나 어린이날 및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등
휴일이 있는 날은 시스템 상에서 휴일로 기록되기 때문에
연장근무와 휴일근무 데이터를 계산할 필요 없이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든 직원의 실근무시간을
확인하고, 또 저장하거나 작업이 완료되면 삭제할 수 있습니다.
공휴일에 기본 근무 시간보다 연장근무한 직원이 많았는데요.
워크업을 통해 연장수당, 보상시간, 대체휴가 등
직원이 원하는 형태의 보상 유형과 사용방법,
사용 기한 등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보상 설정 화면 옆에 담당자를 위한 법적 가이드와
사용 방법이 함께 있는데요.
덕분에 저처럼 HR 이슈에 약한 담당자도
실수하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화면은 근태 코드를 변경 또는 추가할 수 있는 탭입니다.
직원의 대체휴가서를 보내면, 이 탭을 통해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 반반차, 반차, 산전후휴가 등 사용하고자 하는
근태 유형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색상을 통해 근태 목록에 근태 종류를 구분할 수 있고
신청 단위, 기간, 인정 근무 등 세부 설정을 관리할 수 있어
따로 스케줄링하지 않아도 하나의 화면에서
직원의 근태 이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탭은 근태/근태집계 탭인데요.
근무, 보상시간, 휴가와 휴가 일수, 급여 유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 연월 설정을 통해 한 달 내역만 볼 수 있고
급여 유형을 선택해 원하는 직원들과 화면에 띄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근무시간과 근태 이슈를 확인하여
집계한 후 연장근무수당과 연동하여
급여 계산 시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게 하는 점이 가장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