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업 소식
[활용팁] 추석에 출근한다면? 워크업으로 관리하기
2024.09.11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16일 월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로

추석 전 주말을 포함하면 5일 동안 쉴 수 있게 됩니다.

목요일, 금요일 연차를 쓴다면 무려 9일 동안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되죠.

 

하지만 불가피한 업무 때문에 출근이 예정되어 있거나

추석을 뒤로하고 주말 출근이 잡힌 근로자도 있을 텐데요.

 

Why Assuming A 10% Average Return in the S&P 500 is Misleading | by Code &  Coins | Medium 

 

 

여기서 잠깐!

앞서 말한 근로자 모두가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오늘 워크업에서는 사례를 통한 추석 연휴 인사관리 방법과

HR 솔루션 워크업으로 관리하는 휴가관리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추석은 달력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공휴일입니다.

 

공휴일은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에 정하고 있는

일요일, 국경일, 1월 1일, 설날,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현충일, 추석

그리고 기독교탄신일, 선거일과 대체공휴일을 말합니다.

 

우리 모두 공휴일에 출근한다면 유급휴일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SpongeBob SquarePants - You've reached the house of uncaffeinated talent. Perk up with a new SpongeBob episode Saturday at 11 on Nickelodeon | Facebook

(물보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주말 출근자의 모습)


그렇다면 추석을 하루 남기고 일요일에

출근한 근로자는 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

 

관공서에 출근한다면 유급휴일수당을 받을 수 있지만, 민간기업의 경우는 아닙니다.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30조(휴일)]

② 법 제55조제2항 본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휴일”이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 각 호(제1호는 제외한다)에

따른 공휴일 및 같은 영 제3조에 따른 대체공휴일을 말한다.

 

그 때문에 일요일은 빨간날, 공휴일이 아니고

추석 전날에 출근한다고 해도 유급휴일수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 일요일은 주휴일로서 휴일가산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주휴일과 무관하게 5인 이상 상시 사업장이라면 휴일가산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휴일수당은

월급제 근로자의 경우 이미 월급여에 유급 휴일수당(100%)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추가적인 휴일근로수당(통상임금 100% + 8시간 이내 50%, 8시간 초과 100%)만 지급하면 됩니다.

 

일급제 또는 시급제 근로자의 경우

유급 휴일수당(100%)를 지급하고 실제 근로를 제공하는 대가에 대한

임금(100%)과 가산수당을 산정하여 (8시간 이내 50%, 8시간 초과 100%)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워크업에서는 휴일근무에 대한 보상을 수당, 대체휴가, 시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당을 사용할 경우 해당 수당 계산식은 사용자의 고용형태,

근로시간에 맞게 설정되어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계산된 수당은 근로자의 급여 계산식에도 자동으로 반영되며

연말정산, 퇴직금 계산 시에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휴일대체란 사용자와 근로자가 사전에

합의하여 휴일과 근로일을 대체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 근로대표자와 서면협의 했거나

취업규칙 등에 휴일대체가 가능한 상황⋅내용 등을 규정해 두거나

24시간 전에 교체할 휴일을 미리 정하여

개별 근로자의 동의를 구한 경우만 적법한 휴일대체로 인정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휴일대체제도 사용시 가장 고민되는 점은

대휴와 보상휴가의 차이점을 구분하는 것인데요.

 

  

 

워크업에서는 근태종류를 선택하면 휴가 부여방식과

가산수당 지급 여부를 자동으로 도출합니다.

보상시간의 비율 역시 현행에 맞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죠.

 

또한, 휴일 근무일을 기준으로 언제까지 사용하게 할지

사용 기한을 설정할 수 있고 근로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완료된 대체휴가제도는 근로자와 관리자 모두의

근무시간표에 반영되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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